5화의 소제목은 "군견"입니다.
저번 화에서 "석봉"이 탈영한 것으로 마쳤고,
그에 대한 원인의 시작인 선임의 가혹행위로
이번 화가 시작됩니다.
선임의 구타에 화가 난 "석봉"은
그동안 참았던 울분을 토해내며 역으로 때립니다.
"석봉"을 잡으러가는 D.P 멤버들
"석봉"이 전에 미술 선생님으로 일하던 곳으로 찾아갔고,
인적사항 같은 것이라도 가져오려 했다.
외부인 연락이 안돼서 별 다른 소득이 없을 뻔했으나
"석봉"의 제자가 개인적인 도움을 주었다.
"석봉"과 친한 군인을 만나서 최근에 "석봉"이
공격적이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석봉"에게 역으로 당한 선임을 만나기도 했다.
가장 악랄하게 괴롭힌 말년 병장이 전역할 때,
"석봉"은 그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고
시시껄렁한 사과로 오히려 더 힘들게 했다.
"준호"의 촉으로 버스에 있던 "석봉"을 만났고,
서로의 난타전 끝에 뿌리치며 도망치다가
타 부대 D.P를 차에 치이게 만들었다.
자리를 황급히 피하고 영화관에 숨어들었다가 "호열"에게 발각되고,
칼로 위협해 "호열"을 무력화시킨 후, 도망갔다.
전역한 병장이 타깃이 될 거라 생각한 "준호"는
재빨리 "석봉"의 탈영과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석봉"은 정말로 집에 찾아가려 했고
"준호"를 무력화시켰다.
"준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리 나와 "석봉"을 구타하였고
"석봉"은 기회를 틈타 칼로 상처를 주고 도망쳐 나왔다.
빠져나오는 길에 D.P팀에 잡히게 된다.
주위에서 자신을 이해해주는 척한다고 여겨지고
돌아가면 벌 받아야 한다는 현실 때문에
발악을 하여 수갑 쪽 손잡이를 뜯어버리면서 5화가 마무리가 된다.
내일은 마지막 6화로 돌아오겠습니다. 충성!!
https://210902tomato.tistory.com/13
[Preview] 넷플릭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리뷰 (0) | 2021.09.14 |
---|---|
넷플릭스 D.P. 디피 6화 리뷰 줄거리 (0) | 2021.09.12 |
넷플릭스 D.P. 디피 4화 리뷰 줄거리 (0) | 2021.09.10 |
넷플릭스 D.P. 디피 3화 리뷰 줄거리 (0) | 2021.09.09 |
넷플릭스 D.P. 디피 2화 리뷰 줄거리 (0) | 2021.09.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