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부르는 나홀로 부산 여행 2편
태풍을 부르는 나홀로 부산 여행 2편(마지막) 안녕하세요. 네 번째 포스트입니다. 지난 부산 여행 1편에 이어 2편(마지막)입니다. Day 3 마지막 날이라 볼 수 있는 날인데도 여전히 태풍은 가시지않고 저를 반겼습니다. 부산역 근처에 국숫집에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만두까지 같이 먹어서 너무 거하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ㅜㅜ 국수를 먹고 나서 흰여울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끝에서부터 내려오면서 관광을 했는데 태풍 때문에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돌아다니는데 불편함이 없고 좋았습니다. 밑에 쪽에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마저도 다 우산들 쓰시고.. 전경을 찍었지만 반이 구름인 느낌이네요 ㅋㅋ 흰여울 마을의 중간 정도의 높이에서 찍은 전체적인 전경입니다...
일상
2021. 9. 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