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부르는 나홀로 부산 여행 1편
태풍을 부르는 나홀로 부산 여행 1편 안녕하세요. 세 번째 포스트입니다. 8/23~ 26일까지 4일 간 부산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하필 이때 폭우에 태풍도 와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는데 한 달 전에 비행기와 숙소를 잡아놔서 무를 수도 없었습니다 ㅠㅠ 그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Day 1 하늘이 벌써 노하셔서 구름으로 가득 차 있는 거 보이시죠 ㅠㅠ 이때는 별다른 걱정 없이 나홀로 부산 여행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태풍을 느끼지 못한 채..ㅠㅠ)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라 그런지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느껴지는 잠깐의 무중력(?!) 상태에 기분도 업되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날은 밤에 도착해서 친구네 자취방 가서 술 한 잔 마시고 다음날을 기약했습니다! Day 2 다음 날 일찍 일어..
일상
2021. 9. 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