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1화 리뷰 줄거리

넷플릭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1화 리뷰 줄거리

1화

집에서 만난 "석형"과 "송화"

 

 

오래동안 쓰지 않은 집이라 군데군데 낡아있었고,

등마저도 꺼질라말라하여 기사님이 고쳐주고 계셨다.

 

 

두꺼비집 안만지고 등을 교체하려다 결국 쓰러져버렸지만

그 둘은, 의사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

 

 

인터넷을 과신하는 보호자, 무리한 부탁하는 보호자 등등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유지하며 외진을 하고있는 "정원"

 

 

레지던트들을 혼내는 "준완"

저 둘은 환자 상태도 안보고 약을 투여해서 혼나 마땅하다.

 

 

갑자기 급하게 전화를 받고와서보니

수술이 급한데 수술비가 없는 보호자를 만나게 되고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이 "키다리 아저씨"라는 분께 지원을 요구했다.

 

 

꽤 높은 직위를 가진 듯한 두 분(훗 날 밝혀진다.)

회장의 임종이 가까워져 심각하다.

 

 

회장의 임종이 의미하는 것은 병원이 회장의 아들에게

당연하게 가는 듯한 수순으로 보였고,

자연스레 이해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생긴다.

 

 

회장의 아내, 사모님 "정로사"의 다섯 자식중에

무려 4명이나 신부혹은 수녀라

의사인, 막내아들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경외과 교수로서 외진을 하고있는 "송화"

 

 

이번 진찰로 암일 확률이 높은

늙은 어머니의 상태에 힘들어 하고 있었다.

 

 

사업하다 돈 날린 남편과 치료받기 어려운 아들과

이번에 암일 확률이 높은 어머니란 현실 속에

자기 자신을 복 없다고 한탄하며

자기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복 없는 x"이라 말한다.

 

 

신께서 도와주듯이, 소중한 아들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되어 기뻐한다.

 

 

수술도 성공하고, 어머니도 1단계 암이라고 듣게되었고

그녀는 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복 많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회장의 막내 아들은 "정원"이였고,

 

 

그 소식을 처음 안 의대 99학번 동기들

 

 

복잡한 이해관계도 싫고 돈에도 큰 욕심이 없던 "정원"은

"로사"와 자신의 이사직을 사임했다.

조건은 vip 병동실의 수익금을 자신이 갖는 것이었다.

 

 

"정원"이 전부 월급 올려주는 것과 "석형"이 요구한 어떤 조건으로

vip 병동실은 의대 99학번 동기들과 하게 되었고,

"석형"의 조건은 다 같이 밴드를 하는 것이라

그들은 밴드를 결성했다 .

 

 

노래는 못해도 열정은 1위인 "송화"

 

 

-----------------그들이 친해진 계기가 보여진다.------------------

 

 

한창 장기자랑 중에 부담스러웠던 이들은 몰래 몰래 숨어 도망쳤는데,

 

 

각자 도망쳐 모여진 곳이 어쩌다보니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모였다.

(석형,정원 그리고 준완,익준은 친구이다.)

 

 

그렇게 사진도 찍으며 친구가 된 5명

 

 

 

-------------------------현재로 돌아와서-----------------------

 

 

 

지속적으로 아픈 사람들을 후원하던 키다리아저씨는 "정원"이였다.

 

 

정원이 진료하던 한 아이의 보호자

그녀는 평소에 진료상황에 있어서

주변 의사들과 정원에게 까탈스럽게 굴었다.

의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는 죽게되었고.. 

 

 

그녀가 화낼 것이라 생각한 주변의사들과 "정원"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자신의 행동에 죄송하고

3년이란 시간동안 지켜줘서 고맙다고 감사하다 하였다.

 

 

그런 상황은 "정원"을 더 힘들게 했다.

 

 

근무하다 밤새고 돌아가던 준완은 근처에 여자친구가 와있었고

술과 관련된 문제를 자주 일으킨 여자와 여지없이 바로 헤어지는 "준완"

 

 

근처 호텔에서 차를 대고 올라가던 길에

"송화"의 남자친구가 바람피는 것을 목격하였다

 

 

 

1화 끝

 

 

개인적인 감상편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보호자의 감정이

극명히 바뀌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보호자가 예민하게 굴고,

화내고, 짜증내는 그런 감정속에서도

의사들이 친절하게 상대하는 것 또한 멋있어보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 첫 포스팅인데 

생각보다 러닝 타임이 긴데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 가입하시면 시즌1,2를 보실 수 있으니

미리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