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2화 리뷰 줄거리

넷플릭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1화 리뷰 줄거리

2화

뇌신경센터에 새로 온 민기준 교수.

앞으로 "송화"와 같이 일하게 되었다.

 

 

카메라 앞에서는 상당히 친절하고

환자들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환자 오더도 안 내려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레지던트 4년 차 "석민"

 

 

오더 안 내려준 환자에게 문제가 생겼고

혼자 판단도 못하냐며 오히려 혼나게 된다.

 

 

아들 "우주"를  키우는 "익준"

아내는 외국에 살아서 돌봐주시는 분과 둘이서 키운다.

 

"우주" 너무 귀엽다..

 

늦깎이 레지던트 "재학"은 "준완"이 시킨 일을 잘 못해 혼난다.

 

늦은 나이에 ㅠㅠ..

 

 

본과 실습생 "홍도"와 "윤복", 둘은 남매이고

앞으로 병원 곳곳을 돌아다닐 예정이다.

 

 

수술에 앞서 논의를 해 최선의 수술방법을 선택하는데,

개두술에 강했던 민기준 교수는 TSA에 상당히 부정적이다.

 

 

외과 교수만 13명인 병원에서 유일한 레지던트 "겨울"

혼자 레지던트다 보니 교수 사이에서는

그녀의 안부가 최대 이슈다.

 

 

차분하고 기계적인 그녀는 보호자에게 까지도

감정이 결여된 채 결과 중심의 사실만을 이야기한다.

 

 

그런 대화가 보호자에게 독이 되는 모습을 지켜본 "정원"은

보호자를 달래고 "겨울"을 혼낸다.

 

 

모여서 식사하는 99학번 동기들

매일 빠르게 먹는 "준완"과 "송화"

'부처'라 불리는 "정원"들 한테도 동기 앞에서는

짜증 내는 평범한 사람이다. 

 

 

민기준 교수의 수술이 신경 쓰였던 "송화"

"석민"에게 말해 환자에게 요청해보자고 한다.

 

 

"석민"은 상황을 설명하다가 환자를 비하하기까지 했는데,

그것을 "송화"가 우연히 보게 된다. 

 

 

"송화"는 민기준 교수에게 그럴듯한 회유를 해서 같이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석민"한테 환자에게 무례했던 것에 직접 사과하라고 한다.

 

빛.. 송화!!

 

 

"석민"은 수술 전 환자와 보호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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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본인한테 키다리 아저씨 아냐고 질문당하는 "정원" ㅋㅋ..

 

그러고 나서 다리에 구더기가 많은 환자 때문에 급하게 가보게 되는데..

 

 

남자들도 징그러워할 만한 구더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떼고 있는 "겨울"

"겨울"의 그런 모습에 그녀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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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수"(율제재단 이사장이자 정로 사의 오래된 친구)의

아내가 평소에도 아팠고 하늘나라로 가서

99학번 동기들이 모이게 되었다.

 

 

"종수"를 챙겨주는 단짝 친구 "로사"

"종수"가 아내를 힘들게 보내는 만큼

"로사"또한 남편을 보냈기에 "종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어쩌다 보니 "송화"의 연애 이야기가 나왔고

친구들끼리 연애한 적 없냐는 "로사"의 질문에 기침하는 "석형".

자연스레 과거로 돌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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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송화"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석형"ㅠㅠㅠ

으악 갑자기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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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의 남자 친구에게 진실을 말할 것을 요구하는 준완

 

 

끝.

 

 

2화가 이렇게 끝이 났는데요~

"송화"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준완"과 "송화"가 2화까지 봤을 때

상당히 비슷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다음 날에는 원래 3화 리뷰 해야하지만..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새로나와서

그것과 격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기다려주신 분들에게는

송구스럽고 오징어 게임 리뷰하면서

천천히 올릴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