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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1화 리뷰 줄거리

드라마

by 토마토주세요 2021. 9. 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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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1화 리뷰 줄거리

 

1화 소제목 : 무궁화 꽃이 피던 날

 

 

어릴 적 오징어 게임을 하던 "기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10년 일한 회사에서 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직하고,

도박에 빠져살다가 빚이 쌓이고 이혼한 "기훈"

딸 생일에 늙은 어머니의 돈을 받아 선물하려 한다.

 

 

 

어머니가 일하러 가시자마자 어머니 계좌에서 돈을 빼 쓴다..

 

 

 

딸 생일날 어머니가 모아놓은 돈으로 도박하는 "기훈"

 

 

으으 화가 난다..

그런데.. 땄다??!

 

 

 

하지만 빚쟁이의 운명인 듯 사채업자한테 바로 쫓기게 되고

 

 

 

도망치다가 학생으로 보이는 여성과도 부딪히다가 결국 잡히는데

 

 

딴 돈으로 어떻게든 살려했지만 방금 부딪혔던 여성에게 빼앗긴 듯하다.

결국 "기훈"은 신체포기각서를 쓰게 된다..

 

 

 

빈털터리가 된 "기훈"은 딸의 생일선물을 어찌어찌 구하게 되고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정도로 어떻게든 해결했다.

딸은 "기훈"과 다르게 상당히 어른스럽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의문의 남자가 찾아와 게임을 제시했다.

 

 

공유 완전 존잘..이다!!

 

남자는 딱지치기를 제안하는데 넘기기만 한다면 10만 원을 준다고 한다.

대신 "기훈"도 진다면 10만 원을 줘야 한다.

 

 

 

돈이 없던 기훈은 지게 되자 뺨 맞는 것으로 지불하게 되었고

 

 

 

거듭되는 패배 끝에..

 

 

 

처음으로 이겨 그동안 맞았던 것 갚으려는 순간.. 10만 원이 나왔다.

자신의 처지를 잘 알기에 그저 받을 수밖에 없었다.

 

 

 

여러 번 승리를 해 돈을 번 "기훈"에게

남자는 게임에 참여해 더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잡상인이라 생각해 그냥 무시하려던 찰나,

남자는 "기훈"의 신상정보 및 재무상태를 말해 "기훈"을 당황시킨다.

 

 

 

결국 기훈은 그 티켓을 받게 된다.

 

 

 

어쨌든 많은 돈을 딴 "기훈"은 맞은 건 다 까먹고

처음 보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줄 정도로 기분이 좋다.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서 딸이 미국 간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경제력이 있으면 딸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딸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남자가 준 티켓에 쓰인 번호에 전화하여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수상해 보이는 차량에 타서 여러 질문을 하다가

수상한 연기 속에서 강제로 수면하게 된다.

 

 

 

눈 떠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처럼 이제 막 깨어나기 시작했다.

 

 

 

가면을 쓴 사람들이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 중에 연로하신 분, "일남"도 있었다.

"일남"은 처음 보는 "기훈"에게 뇌종양이라 곧 죽는다고 말해준다.

 

 

 

갑자기 소란이 일어났는데,

깡패로 보이는 남자가 배신한 듯한 여자를 때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그 소매치기한 여자였고

"기훈"은 깡패를 밀치고 달려들어 돈을 달라고 한다.

 

 

 

깡패 하게 맞기 직전, 가면을 쓴 남자들이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6일 동안 게임 6번만 하면 거액의 상금을 준다고 한다. 

 

 

가면을 쓴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동네 후배이자 서울대 나오고

현재는 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상우"도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게임 시작 전 참가 동의서를 쓰게 되는데 내용이 간결해 의아했지만

여느 다른 사람과 똑같이 전부 동의하였다.

 

 

 

보스로 보이는 사람이 위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의문투성이인 이곳은 통로마저도 수상했다. 

 

 

 

게임장에 도착한 "기훈"은 "상우"를 만나 기뻐했지만

"상우"는 별로 안 기뻐 보인다.

"상우"의 사정이 궁금했지만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보였다.

 

 

 

총책임자로 보이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게임 준비 완료를 보고한다. 

 

 

 

첫 번째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다.

아이의 얼굴에 섬뜩함이 묻어있어 기괴해 보였다.

(간단히 룰을 설명하자면 술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말하는 동안에 움직이고 5분 안에 들어오면 통과

제시간에 오지 못하거나 말하지 않는 동안 움직이면 탈락이다.)

 

 

 

친구 둘이서 먼저 통과하기로 내기를 하였고 

 

 

 

실수로 조금 더 달리던 노란 머리는 총성과 함께 쓰러진다.

 

 

 

모두가 노란 머리가 죽었다고 인지하는 데에 약간의 시간이 걸렸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아이 로봇의 눈으로 움직임을 감지해

혼란 속에서 무수한 사람들이 죽는다.

 

 

 

혼란이 끝나고 게임을 진행에 못 따라가던 참가자들 사이에서

"일남"의 움직임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당황스러웠던 "기훈"은 아무것도 못하다가

"상우"의 말을 듣고 늦게라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인형의 말이 끝난 상황에서 "기훈"은 넘어질 뻔했는데,

199번 "알리"에게 도움을 받게 되어 간신히 도착한다.

 

 

 

시간 내에 도착 못한 사람들 또한 무자비하게 죽게 된다.

 

 

 

게임장의 천장이 닫히면서 1화가 마무리가 된다.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출시전부터 기대가 되었던 작품이었는데요~

예고편에서 예상은 했지만 상황도 로봇도 다 무섭네요 ㅠㅠ

 

넷플릭스 신작 웹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9화까지

한 번에 다 올라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리뷰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흐흐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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