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아이의 상태를 보던 "정원"은 학대를 의심했고
"겨울"에게 얼른 아이의 보호자를 경찰에 신고하라고 한다.
하지만 보호자(사실상 아동학대범)가 눈치를 채고
도망가기 시작했고, 재빠르게 쫓는 "겨울"
"송화"의 도움으로 잡게 되었다.
아동학대범은 아니라고 우겼지만 "정원"이
여러 학대 의심 증상을 말해 경찰에 연행되었다.
칭찬을 받고 싶었던 "겨울"은 섭섭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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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동기 5인방은 같이 밥 먹고 밴드 활동을 하다가
"석형"은 병원에서 급한 콜을 받고 달려갔고
병원 사람들의 깜짝 생일 축하를 맞게 된다.
"석형"의 집에서 따로 준비하고 기다리던 친구들은
아쉽지만 놓고 간다.
"재학"은 5년 동안 꼬박꼬박 적금해서 1억을 모았고
이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아내에게 전한 다음
동료 의사들에게 점심과 함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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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정원"은 (강제?)로 채식주의자 경험을 했다.
다른 영양소도 잘 챙기라고 "로사"에게 충고하는 "정원"
이사장"종수"와 병원장"정원"도 "로사"집에 찾아와
국수재료를 다듬었고 "석형"의 어머니 "영혜"도 찾아왔다.
맛있는 잔치국수를 먹고 마피아 게임 배우려는 "종수"
"정원"의 설명으로 다 같이 하는데.....
음.. 즐거웠다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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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완"은 집 내부 인테리어 공사로 잠시 "익준"네 집에서 산다.
"익순"은 "준완"을 전혀 의식하지 못했고,
몰래 놀래 키려는 "준완"과 눈치챈 "익순"
기회를 보다가..
바로 돌려차기로 "준완"을 쓰러뜨린다....ㅋㅋㅋ..
그저 웃긴 "익준"과 웃기면서 미안한 "익순"
그리고 그저 맞기만 한 "준완".. ㅠㅠ
"준완"은 잠결에 핸드폰 소리에 놀라서 깼고, 주인은 "익순"이었다.
"익순"은 부대로 택배 보내달라고 부탁했지만 "준완"이 직접 가겠다고 했다.
직접 찾아온 "준완"은 그전부터 느꼈던 "익순"의 매력에 어느새 빠져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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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상간녀와 통화하던 "석형"은 병원에서 보자고 해서
무거운 얼굴로 방에서 나왔다.
방에서 나오던 "석형"을 본 "민하"는 몰래 커피를 사
커피 한 잔 같이 하려 했는데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했고
"석형"의 여자 친구라 생각했는지 바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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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 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의심돼 검사를 받는 "송화"를 끝으로 5화가 마무리된다.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
"준완"의 고백으로 "익순"과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고
"민하"는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고심 끝에 내린 결론으로, 그래도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니까
그런 에피소드들도 어느 정도 다루면서,
인물 간의 관계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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