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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7화 리뷰 줄거리

드라마

by 토마토주세요 2021. 10.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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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7화 리뷰 줄거리

7화 소제목 : VIPS

 

"상우"를 믿었던 "알리"의 죽음을 보여주면서 7화가 시작된다.

 

 

 

5번째 게임을 끝내고 돌아온 이들은 미령의 생존에 의아해했는데,

그녀 말로는 깍두기로 죽지 않고 쉬기만 했다고 놀려줍니다.

 

 

 

윗선과 전화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런트 맨"

 

 

 

전화를 마치고 돌아오다가 수상한 낌새를 채고서는 방들을 뒤지기 시작한다.

 

 

 

"준호"를 발각하기직전 "프런트 맨"은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를 받고는 그곳으로 가게 된다.

 

 

 

"준호"가 전에 잠입했을 때 죽였던 가면인에게서 "준호"의 신분증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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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남"과의 구슬치기에서 여러 감정을 느낀 "기훈"은 을 마음이 복잡했다.

 

 

 

"상우"는 그런 "기훈"에게 "69번"처럼 자신의 아내를 죽인 사람도 있으니 상심하지 말라고 한다.

 

 

 

4번째 게임에서 아내를 잃은 "69번", 그는 울부짖으며

3번째 규칙 '과반수가 동의하면 게임은 끝난다'를 이용해 게임을 그만하자고 한다.

"상우"는 그런 그에게 저 돈은 너의 아내뿐만이 아닌 죽은 모든 사람의 목숨 값이라며

게임을 끝낼 수 없다는 의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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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헬기에서 VIP라 불리는 사람들이 황금 동물가면을 쓰고 찾아왔고

"프런트 맨"은 그 사실을 누군가에게 보고하게 된다.

 

 

 

"VIP"들은 "프런트 맨"에게 게임에 대한 내용과 상황을 듣고 참가자들의 생사 유무와 우승에 돈을 걸었다.

 

 

 

"준호"는 "VIP"들에게 가던 사람을 붙잡아 옷가지들을 빼앗아 입고 또다시 잠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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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이 끝나고 잠에서 깬 "기훈"은 관의 등장에 놀랐으나 이내 자살을 선택한 "69번"을 발견했고

 

 

 

이로써 5번째 게임 시작 전 16명의 인원이 남게 된다.

 

 

 

"VIP"들을 위한 세팅이 끝나고 5번째 게임이 시작하게 된다.

 

 

 

게임 시작 전 참가자들에게 1번부터 16번까지 번호가 쓰여있는 옷을 골라 입으라고 한다.

 

 

 

"기훈"이 여러 생각에 빠져 못 고르는 사이 1번과 16번, 양 끝이 남게 되었고 1번을 입으려 할 때,

 

 

 

갑자기 16번을 고른 사람이 일평생 첫 번째로 해본 게 없다며

제발 자신에게 달라고 해서 결국 "기훈"은 16번 입은 채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5번째 게임은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이다.

양 옆의 두 유리는 일반 유리이거나 강화유리였고

강화유리는 두 사람의 무게도 견뎠으나 일반 유리는 한 명도 견디지 못하게 설계되어있었다.

즉 건널 때마다 50프로 확률로 살거나 죽는 게 결정되는 게임이었다.

그리고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제한 시간이 존재했다.

 

 

 

옷에 적힌 번호는 먼저 가는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었고

"기훈"의 옷을 얻은 사람은 망연자실했다.

 

 

 

사람이 죽어가면서 다리가 한 칸씩 뚫리고 있었다. 

"상우"는 "기훈"에게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마냥 뒤여도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한 명씩 죽어나가면서 진행되다가 "덕수"의 차례가 왔고 아직 반 밖에 못 왔으니 당연히 죽을 확률이 높았다.

"덕수"도 그것을 알고 자신은 안 간다며 죽으러 갈 거면 먼저 가라고 뒷 번호들에게 으름장을 놓는다.

 

 

 

게임이 그렇게 진행되는 사이 "준호"는 잠입해서 "VIP"한 명을 붙잡아 증거를 남긴다.

 

 

 

"덕수"때문에 시간은 무의미하게 흘러가게 되고

"미녀"는 앞 번호를 밀치고 나타나 자신이 건너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속임수였고 "덕수"에게 버림받았던 복수를

물귀신 작전으로 드디어 갚게 되었다.

 

 

 

건너야 할 칸이 아직 많았었지만 "17번"(13번 옷을 입은 사람)이 유리를 구분할 수 있었다.

그의 능력으로 쉽게 쉽게 넘어가다가 한 칸이 남았을 때,

"프런트 맨"이 VIP들의 흥미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꺼버려 구분을 못하게 막아버렸다. 

 

 

 

그렇게 시간을 지체하게 되었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무렵, "상우"는 "17번"을 밀어버린다.

 

 

 

단 1초를 남기고 "새벽", "상우", "기훈"이 통과하게 되었고

 

 

 

제한 시간이 끝나자 뒤에서 큰 소리와 함께 유리들이 깨지며 파편들이 그들에게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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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면인은 수색하다 잠수 통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프런트 맨"에게 곧장 보고한다.

 

 

 

살인 게임의 증거를 가진 채 탈출하는 "준호",

"프런트 맨"이 위치탐지를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7화가 끝나게 된다.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

점점 사악해지는 "상우"의 모습을 보면서

저것이 오히려 현실적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우"와 "기훈" 그리고 "새벽"이 살아남은 시점에서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넷플릭스 웹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총 9화로 전부 올라와 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에서도 1위를 하고 있는데요.

안 보신 분들 주말에 몰아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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