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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6화 리뷰 줄거리

드라마

by 토마토주세요 2021. 10.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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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6화 리뷰 줄거리

소제목 : '깐부'

 

"준호"는 형에 대한 의문이 쌓여간 채로

여러 증거들을 찍고 "프런트 맨"의 방에 있던

전화기를 사용해보지만 먹통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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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취침시간이 끝난 후 다음 게임을 위해 줄을 섰고
몇 번의 치매 증상이 보였던 "일남"이 바지에 실례를 해서 "기훈"이 덮어준다.

 

 

 

다음 게임을 위해 올라갔고 이동하면서 게임의 룰을 더럽힌 자들의 시신이 보였다.

 

 

 

그렇게 한 명이 제외된 채 총 39명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진행요원이 2명씩 짝지으라고 말했고

 

 

 

각자 짝을 짓는 과정에서 누구나 그렇듯 웬만하면 건장한 사람을 원했다.

이는"기훈" 또한 마찬가지였고, "일남"은 "기훈"의 옷을 쥐어준 채 떠나라 한다.

 

 

 

평범한 남자와 만난 "기훈", 마음이 불편했던 탓인가

 

 

 

"기훈"은 혼자 있는 "일남"에게 손을 내민다.

 

 

 

한 명의 낙오자가 된 "미녀", 비호감 이미지 잔뜩 쌓은 탓인지

뭐든지 다한다 말해도 누구도 그녀에게 손을 내밀지 못했다.

 

 

 

4번째 게임의 장소는 예전의 집 모습을 띄고 있다. 

 

 

 

팀마다 요원들에 의해 배치되었고 구슬을 10개씩 주어 받았다.

 

 

 

 서로 구슬치기는 잘한다며 분위기 좋은 상황에서 "일남"은 '깐부'를 맺자고 한다.

(깐부: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의미하는 속어로,

딱지나 구슬 등도 공동 관리하는 한 팀을 의미한다)

기분 좋은 상황 속에서 뭐든 좋다 생각했는데

 

 

 

게임은 애석하게도 짝지어진 상대와 대결하는 것이라고 모두에게 전해졌다.

즉 서로 제일 믿는 사람과 죽음이 달린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새벽"은 북한인이라 구슬치기를 잘 몰랐고

젊은 "지영"도 그 시대는 아닌지라 몰랐다.

그래서 "지영"이 차라리 한 판만 해서 끝내고

남는 시간에 남에게 말 못 할 이야기나 해보자 한다.

 

 

 

다른 팀이 하는 것을 보고 그녀의 생각에 동의했고

서로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한편 "상우"는 게임을 모르는 "알리"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며 했지만

아이러니하게 "알리"가 이겨버렸다. "상우"는 목숨을 빌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 한다.

 

 

 

그러더니 제한 시간 내에 끝나지 않으면 팀 대결로 이어질 것이며

그때를 위해 나이가 어리거나 노약자를 찾아보자며 "알리"를 설득한다.

그에게 구슬 주머니를 쥐어주고 찾기 시작하는데

 

 

 

"상우"는 찾는 척하며 구슬 주머니를 진행요원에게 보여줘 통과했다.

 

 

 

알고 보니 "알리"에게 쥐어준 것은 돌덩이들이 들어간 주머니였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알리는 밀려들어오는 배신감과 함께 죽게 된다.

 

 

 

드디어 승리를 향한 한 판의 게임이 시작되었고

그 둘은 구슬을 벽에 가까이 붙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하기로 했다. 

잠깐 생각에 잠기던 "지영"은 구슬을 그냥 떨어뜨렸다.

 

 

 

"새벽"은 일부러 져주지 말고 다시던지라고 했다.

하지만 "지영"의 마음은 이미 굳혀진 상태였고 결국 "새벽"이 이기게 된다.

 

 

 

한편 게임을 진행하는데 어느샌가 한 개가 돼버린 "기훈"의 구슬

 

 

 

갑자기 "일남"이 계속해서 게임에 대해 까먹자

"기훈"은 그 점을 노려 구슬을 가져오게 되고

 

 

 

어느새 1개 빼고 다 가져온 "기훈"은 끝내려 했지만 갑자기 "일남"이 집을 찾겠다며 돌아다닌다.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촉박해진 "기훈"은 빨리 게임하자며 재촉하게 된다.

 

 

 

자기 집이라며 찾아온 집 마당에서 게임을 재촉하던 "기훈"에게

너의 모든 구슬과 자기의 모든 구슬을 걸고 한 판하자고 한다.

 

 

 

그런 게 어딨냐며 불같이 화내는 "기훈"

 

 

 

하지만 "일남"은 자기 구슬을 가져가는 것은 말이 되냐며 반론했다.

그 말을 듣고 죄송스러운 마음과 자신의 추악함에 괴로워하는 "기훈"에게

 

 

 

우리는 깐부라며 "일남"은 "기훈"에게 자신의 구슬을 준다.

여러 감정이 드는 "기훈"이 문을 나서며 6화는 끝나게 된다.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

"기훈"이 "일남"에게 내어준 손이

이렇게 돌아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속이는 것을 알면서도 구슬을 내어준 "일남"은

"기훈"에게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알려주려 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넷플릭스 웹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총 9화로 전부 올라와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에서도 1위를 하고 있는데요.

안 보신 분들 보시는 거 강추합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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